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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급성장으로 자동차 산업 직격탄...25년 후 시장 절반 위축

배셰태 2015. 6. 5. 09:28

‘공유 경제‘ 급성장하면 자동차 산업 직격탄

LA중앙일보 2015.06.01(월)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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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후 시장 절반 위축

 

공유 경제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자동차 산업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됐다. 공유 경제 성장으로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입이 감소하면서 앞으로 25년 뒤면 자동차 시장이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

 

LA타임스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우버, 리프트 등 차량 공유 서비스와 자율 주행자동차 개발로 인해 자동차 시장이 급격히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바클레이즈 리서치의 브라이언 존슨 애널리스트는 "10년 뒤에는 현재 1억 대에 이르는 자동차 생산량이 10% 정도 줄어 현재 자동차제조업체들에게 큰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25년 후에는 대도시로의 인구 집중 현상과 대중교통 발달, 공유 경제로 인해 현재 절반에 해당하는 소비자만이 자동차를 구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미 자동차의 경우 구입 보다는 차량을 빌리거나 공유하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