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의 가치, 시장의 희망..페이스북과 비교해 보니..
전자신문 2015.06.02(화) 류경동기자
http://m.media.daum.net/m/media/digital/newsview/20150602145818620
http://www.etnews.com/20150602000329
↑ <인포> 페이스북과 우버의 창업 이후 기업가치 추이(단위: 십억달러)</p><자료: BI 인텔리전스>
지난 2010년 6월 1일은 우버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처음으로 '차량 공유' 서비스를 개시한 날이다. 딱 5년이 지난 지금 우버는 우여곡절 속에서도 58개국 311개 도시에서 서비스 중이다.
<중략>
우버 가치는 '페이스북'과 비교하면 더욱 빛을 발한다.
<중력>
그래도 페이스북은 지난 2012년 1000억달러로 상장(IPO)에 성공, 현재 2250억달러 시가총액을 자랑한다.
'소셜 네트워킹'이라는 창업 당시 아이템에서 크게 벗어나 있지 않은 페이스북이 이 정도라면 우버가 현재 겪고 있는 각종 기득 규제와의 싸움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시장 기대다. 바로 그 희망이 5년차 신생 스타트업에 '500억달러'를 꽂아주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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