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2015.06.02(화) 정슬기 기자
애플도 스트리밍 진출…月 10달러 정액서비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9&aid=0003497027&sid1=105&mode=LSD
애플이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태세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애플이 8일 개막하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월정액 기반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은 월 10달러에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를 위해 유니버설 뮤직그룹,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음반사들과 라이선스 협상을 하고 있다. 또 애플은 스트리밍 서비스와 함께 인터넷 라디오 채널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닥터 드레, 드레이크 등 유명 DJ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동영상 채널 유튜브와 인터넷 라디오 서비스인 판도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 등의 장점을 결합한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한때 다운로드를 기반으로 한 아이튠스로 디지털음악 시장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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