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아이언맨의 인공지능 자르비스가 다가온다. 인간과 인공지능의 협업 만이 지구촌과제를 해결할 수 있고, 우리가 꿈꾸는 풍요의 시대를 가능하게 해준다
인데일리 2015.05.26(화)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 레이 커즈와일과 박영숙 |
2025년 인공지능 (AI)은 아이언맨의 자르비스처럼 똑똑해진다. 10년내에 가장 크게 발전하는 기술은 바로 인공지능이라고 피터 디아만디스가 말한다. 한마디로 인간이 개발하고 있는 기술 중 10년내에 가장 큰 기술은 인공지능기술이다. 이 기술은 인류를 위한 위협이 아니라 거대한 기회가 된다.
인공지능은 무엇인가?
인공지능이란 커퓨터의 능력이 인간의 질문을 이해하는능력, 엄청난 정보 은행에서 검색하여서 인간의 질문에 가장 좋은 대답을 해주는 지능을 말한다. 인공지능은 컴푸터가 엄청난 정보를 인간을 위해서 처리하고, 의사결정을 하고, 적절한 행동을 취해주고 인간을 위한 최선의 조언을 해주는 기능이다.
iPhone 에서 초기의 시리(Siri)같은 버전을 인공지능이라고 말하며 또 IBM 왓슨 슈퍼 컴퓨터와 같은 것을 인공지능의 초기 버전이라고 보면된다. 인공지능은 이제 막 걸음마를 떼었다. 이것이 더 발전하면 얼마나 더 똑똑해 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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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거대한 기회인가
AI는 세상을 평평한 글로벌 경기장으로 만들 것이다. 오늘날 구글의 검색엔진을 뭄바이의 스마트폰을 가진 10대가 맨해튼의 억만장자와 똑같은 정보를 받을 수 있게 해준다. 세상을 평평하게 만든 것이다. 향후 인공지능의 지구촌의 누구에게나 똑같은 헬스케어 정보나 금융서비스 조언을 해주게 된다. 바로 인류의 능력을 민주화시켜주는 것이다.
AI는 우리의 의사가 된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재정 고문이되고, 우리 아이의 교사가 되며, 우리의 패션디자이너가되고, 요리사, 연예인이 된다. 그리고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준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정보를 무료로 가져다 준다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서비스는 거의 무료가 된다. 엄청난 정보를 무료로 받게된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에 살든지 독립적으로 삶을 즐길수있으면서 동시에 똑똑할 수 있다. 결론은 인공지능은 모든 정보를 비물질화 시키면서 비화폐화 즉 무료로 만들고 모든 서비스를 민주화시킨다. 누구나 다 무료로 얻는 정보가 된다. 이런 무료 정보나 조언, 지식은 80억명의 삶의 질을 높여주며 풍요의 세상으로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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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커즈와일이 주장했듯이 사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위험호다 혜택아 훨씬 크다. 레이 커즈와일은 AI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주된 이유는 혜택을 널리 분산시켜서 골고루 모두가 혜택을 받게 해준다는사실이라 하였다. 또 인공지능은 한사람이나 한개의 기관이 보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인류 모두가 가지고 이득을 보는 기술이 될 것이며, 인공지능으로 인간 모두의 능력이 개선될 것이라고 보았다.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개발되면 세상은 훨씬 더 평화로워질 것이라고 본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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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공지능이 언제쯤 인간의 인식 능력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의 정보처리 능력에 인간의 신비로운 영감을 얻는 의식능력만 가진다면 세상이 바뀔 것이다
인데일리 2015.05.26(화)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1&nIdx=28706&cpage=1&nType=1
출처 : http://www.techcastglobal.com/foresight/-/asset_publisher/1pGqnPjosWZw/content/can-ai-automate-human-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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