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페이스북,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에프비스타트’ 한국에 들여온다

배셰태 2015. 5. 27. 17:45

페이스북, 한국 스타트업 지원한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5.05.27(수) 정보라 기자

https://www.imaso.co.kr/news/article_view.php?article_idx=20150527114144

 

8월, 한국 스타트업 대상 행사 열 예정

 

 

페이스북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에프비스타트’를 한국에 들여온다.

 

​에프비스타트는 페이스북이 2014년 발표한 프로그램이다. 자금 투자 대신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멘토링을 제공한다. 운영한 지 1년이 되었는데 그동안 3800여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페이스북에서 플랫폼을 총괄하는 데보라 리우는 5월 27일, 페이스북 코리아 사무실에서 IT 미디어를 초대해 에프비스타트를 한국에서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곳에서 이미 4개 기업을 에프비스타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말했다.

 

​에프비스타트에 참가한 국내 기업으로는 허니스크린을 서비스하는 버즈빌, 미로니를 서비스하는 제에제이에스미디어, 중고거래 장터를 운영하는 셀잇, ‘옐로리본 편지’를 만든 마그나랩이 있다.

 

▲ 페이스북이 에프비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한 한국 기업 4곳

 

위 4곳 이외의 기업을 지원하고자 페이스북은 5월 27일 한국의 스타트업 30여 곳을 초대했으며, 오는 8월 4일 한 차례 한국 스타트업과 만남의 장을 만든다. 8월 행사는 페이스북이 세계의 20개 도시를 돌면서 여는 ‘에프비스타트 월드 투어’로 아시아에서는 홍콩과 인도 방갈로, 싱가포르, 대만 타이페이에서도 개최한다.

 

데보라 리우는 페이스북이 에프비스타트를 본사가 있는 미국 외 지역,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지원 범위를 넓히는 까닭으로 네 가지를 들었다.

 

<중략>

 

▲ 에프비스타트 홈페이지

 

<중략>

 

▲ 페이스북이 에프비스타트를 함께 운영하는 제휴사

 

<중략>

 

▲ 에프비스타트는 서비스 혹은 기업을 3단계로 나눠 지원한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