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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마트테크쇼 콘퍼런스] 2020년 모바일 시장 미리 본다

배셰태 2015. 5. 28. 08:42

미래공장·인공지능·가상현실…2020년 모바일시장 미리 본다

 매일경제 2015.05.26(화) 손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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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스마트테크쇼 콘퍼런스

 

오는 2020년 이후에는 자녀 없는 부부가 34%에 달하는 '솔로 경제' 시대가 오고 인간이 갖고 있는 열이나 움직임을 에너지로 수확해 웨어러블 기기에 공급하게 된다. 또 시간과 공간, 인간이 융합된 가상현실(VR) 기술이 미래 플랫폼으로 정착하게 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MK스마트테크쇼 2015 모바일창업코리아 콘퍼런스에서 이 같은 예측이 제기된다. 문의는 070-4632-0880이다.

 

매경미디어그룹은 MK스마트테크쇼 2015에서 3D프린터로 사흘간 드론을 만드는 드론톤 경진대회, IT 전시회, 스마트업과 투자자 매칭 행사를 열고 이와 별도로 '모바일의 재정의'를 주제로 모바일창업코리아 콘퍼런스(9~10일)를 연다. 여기서 차원용 아스펙연구소장은 '삶의 미래' 세션에 나와 "기술의 진화로 삶의 형태가 달라지게 될 것이다. 솔로 경제 시대가 도래하고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생각보다 더 큰 영향을 줄 것이다"는 내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같은 세션의 송인혁 퓨처디자이너스 대표와 최형욱 매직에코 대표도 "개인 비즈니스의 시대가 중요해진다"는 내용의 발표가 이어진다. 국내 최고 수준 전문가들이 모여 리더십, 일자리, 공장, 금융, 콘텐츠 등 각 분야 미래를 전망해 볼 수 있다.

 

<중략>

 

이번 콘퍼런스는 '강연' 중심이 아니라 네트워크 중심 행사여서 주목받고 있다. 연사와 참가자들을 묶어서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