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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IT쇼 2015] K-ICT 미래인재포럼 2015, ICT 혁신으로 창조경제 실현

배셰태 2015. 5. 27. 13:35

[월드IT쇼 2015] ICT 혁신으로 창조경제 실현…창의·융합형 인재 키운다

한국경제 2015.05.27(수) 추가영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52609551

 

 

정보통신기술(ICT)시대를 이끌어갈 창조적 글로벌 ICT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대학들이 손을 잡았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가 주관하는 ‘K-ICT 미래인재포럼 2015’가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월드IT쇼(WIS) 2015’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대학 ICT연구센터(ITRC)포럼, 창의ICT융합인재포럼, ICT정책콘퍼런스 등 ICT분야 대학 연구센터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구성된다.

 

○ICT 분야 창의·융합 연구성과 발표

 

연세대 포스텍 한국뉴욕주립대 주관으로 진행되는 ‘창의ICT융합인재포럼’은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상상과 융합’이라는 슬로건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ICT 명품 인재 양성을 위해 그동안의 교육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ICT 분야 창의·융합’을 주제로 대학의 새로운 교육 과정과 연구방향을 제시한다.

 

포럼 첫날인 27일에는 연세대 포스텍 한국뉴욕주립대 등 3개 대학의 재학생 및 연구원이 30여개의 창의 프로젝트 수행성과를 발표한다. 연세대는 ‘분자는 정보를 싣고:새로운 통신 패러다임, 분자통신’을, 포스텍은 ‘의료 영상의 혁신:광음향 의료 영상 시스템’, 한국뉴욕주립대는 ‘시각적 분석 및 영상 처리에서의 융합 연구’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의융합 전문가와 청중 간에 소통하는 개방형 기조강연과 국내 대학 및 고교의 창의·융합 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창의력 향상 교육방법 확산을 위한 창의·융합 심포지엄도 진행된다.

 

포럼 3일차인 29일에는 ‘세상을 바꾸는 게임’ 포럼 행사가 열린다. 기능성 게임이라고도 불리는 ‘시리어스 게임’을 소개한다. 시리어스 게임은 다양한 게임 형식을 활용해 교육, 과학, 의료 등의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고안한 게임이다. 포럼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시리어스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며 “‘시리어스 게임을 통한 의미있는 변화’라는 주제로 열리는 국내외 전문가 초청 포럼을 통해 유익한 정보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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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명품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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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연구 성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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