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률 5.4%, 7년만에 최저
조선일보 2015.05.09(토) 김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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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자리 22만3000개 증가… 연내 금리인상에 다시 무게
지난달 미국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미국 실업률이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5월 이후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가 장중 큰 폭으로 상승했다. 미 노동부가 8일 발표한 고용지표(농업 부문 제외)에 따르면 지난 4월 미 실업률은 7년 만에 가장 낮은 5.4%로 나타났다. 신규 고용 역시 3월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22만3000명을 기록했다. 미국의 신규 고용은 지난 3월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는 8만5000명 증가해 시장에 충격을 줬다.
업종별로 건설과 헬스케어 부문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중략>
최근 주요국의 주식과 채권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미 경제 상황을 가장 잘 드러내는 지표 중 하나인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시장이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당초 예상대로 올해 안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수 있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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