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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2015] MS, 사물인터넷(IoT)용 윈도10 공개 - 29일(현지시간) 

배셰태 2015. 5. 1. 21:55

■MS, IoT용 윈도10 공개

지디넷코리아 2015.05.01(금) 샌프란시스코=김우용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92&aid=0002074291

 

사물인터넷(IoT)을 위한 윈도10이 베일을 벗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빌드2015’에서 MS는 라즈베리파이2와 인텔 미노보드맥스에서 사용가능한 ‘윈도10 IoT 코어’ 인사이더 프리뷰를 공개했다.

 

윈도10 IoT 코어는 소형 디바이스에 맞도록 최적화된 경량의 플랫폼이다. 라즈베리파이나 인텔 같은 하드웨어 제조사는 윈도10 IoT코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동안 ‘프로젝트 아테나(athens)’로 알려졌던 윈도10이다. 유니버셜윈도플랫폼 기반의 유니버셜윈도앱을 실행할 수 있어, 앱이 하드웨어 능력을 직접 사용할 수 있다. 비주얼스튜디오를 활용하면 라즈베리파이2 기기에서 실행되는 앱을 원격에서 디버깅, 업데이트, 관리하는 게 가능하다.

 

▲ 스티브 텍세이라 MS 디렉터가 빌드2015에서 윈도10 IoT코어와 라즈베리파이2로 만든 로봇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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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행사 첫날 드러난 MS의 저력

블로터닷넷 2015.04.30(목) 최호섭 기자

http://www.bloter.net/archives/227072

 

MS의 개발자 행사인 ‘빌드 2015’의 첫날 일정이 끝났습니다. 애초 개발자 세션에 들어가서 궁금하던 것들을 더 알아볼 심산이었는데, 3시간이 훌쩍 넘어버린 키노트를 되돌아보는 것만으로도 벅찬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첫날을 보낸 이 개발자 행사는 꽤나 흥미롭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는 ‘MS의 저력을 봤다’는 쪽으로 쏠립니다. 근래 MS의 개발자 컨퍼런스가 이렇게 호황을 이루고 큰 관심을 받고, 많은 이야깃거리를 던져준 적이 언제였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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