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간병인·택배기사 늘고 교사·택시기사 준다
한국경제 2015.04.21(화) 백승현 기자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2126921&meun=&nid=realtime
상담전문가, 간병인, 택배기사, 산업안전관리자 등이 10년 후 유망한 직업으로 분류됐다. 반면 초·중등교사와 대학교수, 사진작가, 택시기사, 용접원 등의 일자리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0년 후 직업세계 트렌드를 예측하고 196개 국내 주요 직업의 일자리 증감을 전망한 ‘2015 한국 직업전망’을 21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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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만 6~21세) 감소로 교수와 교사에 대한 수요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5 한국 직업전망은 취업정보사이트 워크넷(www.work.go.kr)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달 중 전국 고교 및 대학교 등에 배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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