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대학이 무슨 소용… 공무원만이 나의 꿈"
한국일보 2015.04.08 (수) 양진하기자
http://www.hankookilbo.com/m/v/624b053d5a2f4569bec0ec58bab63c62
[까톡 2030] 안정 추구하는 청춘
공무원은 늘 선망의 직업이었지만… 초등생이 '7급공무원이 희망'이라고
권력이나 출세와는 거리 멀지만 안정적이고 공익 봉사하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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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선망의 직업이 아니었던 적은 없다. 하지만 지금처럼,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서까지 인기 절정을 구가했던 적도 별로 없다.
안정을 선호하는 어른들이야 공무원이나 교사 같은 직업을 늘 최고로 꼽았지만 그래도 젊은 층들은 공무원이 되려는 시도 자체를 왠지 답답하고, 도전의식이나 패기 없는 행동쯤으로 여기곤 했다. 그러나 지금은 180도 달라졌다. 심지어 어느 초등학생이 장래 희망에 ‘7급 공무원’이라고 적었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자식이 공무원이 되면 두 발 뻗고 잘 수 있겠다”고 말하는 부모들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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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도 대기업보다 안정성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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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되려고 학교 그만 두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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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 높지만 만만치 않은 공무원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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