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터 혁명, 치과가 사라진다. 치과 기공업 소멸후 치과용 3D프린터가 10년내에 515% 성장하고 미국시장만 약 10조원 시장으로 부상
인데일리 2015.04.01(수) 박영숙《유엔미래보고서 2045》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3D프린터 혁명에서 파편맞고 소멸하는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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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순식간에 이런 치과기공사들이 소멸할 수 있다. 3D프린터가 급속하게 치과기공을 대신하여 환자에게 정확하게 맞는 치아를 현장에서 프린트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치과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히는 기술이 바로 3D프린터기술이다. 치과에서 환자에게 해주는 임플란트, 브리지, 크라운 등이 이제 프린터로 인쇄되고 있다. 3D프린터 제조 업체는 사무실전통적으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들은 이제 곧 소멸하게될 것이다.
치과 의사가 사용하는 모든 크라운, 브릿지
현재 치과는 크라운, 틀니, 등 전체 세트를 생산하는 숙련된 노동력을 사용한다. 하지만 3D프린터는 누구나 다 훈련없이 사용 가능하다. 치과대학을 치과 기공학을 배울 필요가 없다. 치과 의사가 실험실 작업이 필요하였지만 3D프린터는 그냥 책상위에서 프린트만 하면된다. 기공을 위한 장비는 10만 달러에 도달하지만 3D프린터는 몇 백만원에 살 수 있다. 재료비도 훨씬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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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CNBC에 보도에서 3D프린터가 소멸시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분야를 치과로 보았다. 치과 기공이 사라지면서 치과 부문은 대부분 3D프린터 기술로 되고 만다. 향후 10년간 치과 3D프린터기술이 515% 성장 ID TechEx는 최근 예측에서 의료 및 치과 분야에 3D프린터의 판매가 2025년 미국시장에서 8억6천8백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출처: http://www.wfs.org/blogs/len-rosen/3d-printing-revolutionizing-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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