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IT/과학 2010.08.22 (일)
ZDNet Korea IT/과학 2010.08.22 (일)
SK텔레콤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KT 아이폰에 맞서 안드로이드 물량공세를 펼친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자사 스마트폰 가입자가 지난 21일 국내 최초로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연말 47만명 대비 320% 늘어난 수치며, SK텔레콤 전체 고객의 7.9%에 해당한다. 최근 일 평균 2만명씩 스마트폰 가입자가 늘어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전제 휴대폰 판매량 중 스마트폰 비중이 작년 12%에서 올해 40%까지 증가하는 모습도 보였다.
제품을 살펴보면 에이스는 삼성전자 갤럭시S였다. 지난 6월 출시 후 2달여만에 70만대(개통기준) 이상 팔리며, 흥행을 일으켰다. 전체적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14종을 밀면서, T스토어를 통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육성에도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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