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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타이탄' 프로젝트...비밀리에 전기차 개발 추진

배셰태 2015. 2. 14. 17:32

애플도 전기차 만든다.. '타이탄' 프로젝트 비밀리에 가동(종합)

이데일리 2015.02.14(토) 이민정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5&oid=018&aid=0003184658

 

- 팀쿡 CEO 1년전 승인, 비밀리에 전기차 개발 추진

- 포드 엔지니어였던 아이폰 디자인 부사장이 총괄

 

애플이 전기차 개발에 나섰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타이탄(Titan)’이라 이름 붙여졌으며 새로 개발될 전기 자동차의 초기 형태는 미니밴을 닮을 것으로 알려졌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약 1년전에 승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쿡 CEO는 지난해 9월 한 인터뷰에서 “현재 아무도 모르게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제품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현재 애플 측은 타이탄 프로젝트와 관련한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

 

↑타이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측되는 애플 자동차 (출처:애플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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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아이튠스, 매핑 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합해 차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이 ‘카 플레이’를 개발하기도 했다.

 

애플은 오랫동안 자동차 개발 가능성을 타진해 왔었다. 애플의 필 쉴러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지난 2012년 “애플은 자동차 개발에 대해 지난 2007년 아이폰을 선보이기 훨씬 이전부터 논의해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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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내부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애플이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한 것 처럼 전기차 시장도 점령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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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차량에 장착된 애플의 `카 플레이` (출처: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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