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내 사물인터넷 데이터 90% 이상 SP 플랫폼서 관리된다
CCTV뉴스 2015.02.08(일)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31
IDC가 ‘퓨처스페이스(FutureScape)’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2015년 주요 이슈들을 소개했다.
IDC 퓨처스페이스는 새롭게 부상할 테마와 장기적 관점의 산업 트렌드 등을 소개하고 기업의 리더들을 대상으로 이머징 시장 기회 분석 및 미래 성장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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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컴퓨팅이 사물인터넷의 ‘데이터 융합(Data blending)’을 지원함에 있어 복잡성을 점차 감소시킴에 따라 향후 5년내 모든 사물인터넷 데이터의 90% 이상이 서비스 프로바이더 플랫폼에서 관리될 것으로 예상된다.<출처 : blog.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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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산업에 특화돼 개발됐던 폐쇄적 IT 솔루션중 60%가 2018년까지 오픈소스로 전환되면서 산업별 사물인터넷 시장의 러시를 형성할 것이고 향후 5년내 웨어러블 제품의 40%가 스마트폰을 대체할 소비자 대중 시장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퓨처스페이스는 밝히고 있다.
마지막으로 2018년까지 밀레니얼 세대가 인구의 16%를 차지할 것이며 이들은 연결된 세상(connected world)에서의 삶을 현실화하면서 사물인터넷 도입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전망됐다.
버논 터너 IDC 부사장은 “사물인터넷은 IT 관리자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것”이라며 "기업들은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많은 디바이스로 부터 쇄도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조율하기 위해 모든 IT 규율을 고심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터너 부사장은 “사물인터넷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제품을 창출하는 한편 기업에 급격한 조직 구조의 변화를 불러옴으로써 결과적으로 모두에게 투명한 혁신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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