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이어 구글도 실시간 통역 앱 내놓는다
마이크로소프트웨어 2015.01.13(화) 장혜림 기자
http://www.imaso.co.kr/news/article_view.php?article_idx=20150112091240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MS) 스카이프의 대항마로 실시간 통역 앱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뉴욕타임즈는 1월 11일(현지시간 기준) '안드로이드를 위한 구글 통역 앱'이 업데이트 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자동으로 음성을 문자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구글 통역 앱은 90개 언어를 지원하는 한편 인기 있는 언어의 경우 음성을 문자로 전환하는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2013년 7월, 구글 측이 "완벽에 가까우면서도 실시간으로 통역하는 앱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기대감을 높였다.
뉴욕타임즈는 “구글이 외국 거리 표지에 안드로이드 폰만 갖다 대면 내용을 자동 번역해 화면에 표시되도록 하는 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현재 구글 통역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중 1억 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1)' 카테고리의 다른 글
CES 2015 현장에서 느낀 한국판 '적기조례' (0) | 2015.01.13 |
---|---|
[1·13 임대 대책] 중산층을 겨냥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 스테이’ 공급 (0) | 2015.01.13 |
글로벌 시대, 한국에도 혁신의 세 가지 유형 중 '시장창출형'이 필요하다 (0) | 2015.01.13 |
영국 65세 이상 고령화 인구(전체 약 6분의 1), 16세 이하 인구수 넘었다 (0) | 2015.01.13 |
미국 노인복지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 'Aging in Place' (0) | 2015.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