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임대 대책] 중산층을 겨냥한 기업형 임대주택 ‘뉴 스테이’ 공급

■[1·13 임대 대책] 중산층 위한 8년짜리 '브랜드 월셋집' 나온다

이데일리 2015.01.13(화) 양희동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1&oid=018&aid=0003159279

 

- 세입자 최대 8년 거주 보장

- 건설사엔 택지 등 전폭 지원

- "사업 수익성 확신 못해.. 월세 전화만 부추길 수도" 

[자료=국토부]

 

■<2015 경제부처 업무보고>‘月貰시대’ 주거불안 해소… 高품질 주택 ‘뉴 스테이’ 공급

문화일보 2015.01.13(화) 박수진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sid2=263&oid=021&aid=0002224653

 

<중략>

 

月임대료 40만~80만원 안팎

‘보증금 인상 年 5%이내’예상

임대의무 뒤엔 분양전환 가능

 

정부가 중산층을 겨냥한 민간 분양주택 수준의 품질을 갖는 8년짜리 임대주택을 내놓기로 하면서 향후 구체적인 시장 움직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13일 이런 내용을 담은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 방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올해 핵심 정책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우선 임대의무기간과 사업 방식에 따라 복잡했던 임대주택 기준을 기업형 임대와 일반형 임대로 단순화했다. 기업형 임대는 8년 이상 장기임대주택을 300가구(건설임대) 혹은 100가구(매입임대) 이상 임대하는 사업으로 정의하고, ‘뉴 스테이(New Stay)’라는 별도의 브랜드도 마련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