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조립폰, 고성능폰 시장도 노린다
아이뉴스24 2014.12.24(수) 이경은 기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31&aid=0000339193
구글 조립폰인 아라폰이 고성능 모바일 칩을 채택하며 저가폰은 물론 고가폰 시장까지 겨냥할 전망이다. 기가옴 등 외신들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구글의 아라 프로젝트팀이 아라폰용 모바일 칩으로 엔비디아 테그라 K1과 마블칩을 채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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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스마트폰의 기본 구성은 내골격과 모듈로 내골격이 스마트폰의 프레임 역할을 하고 모듈은 하드웨어로 짜여져 있다. 스마트폰 하드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모듈 형태로 자신이 생각하는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사용자들도 마찬가지여서 검색에 최적화된 스마트폰을 원할 경우 관련 부품을 사서 끼우면 된다. '바이오 기능'을 원하면 그 분야에 강점을 갖는 모듈을 구해서 조립하면 된다. 중앙처리장치(CPU), 스토리지, 카메라 등을 모두 소비자들이 원하는 대로 구입해 조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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