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차량·승객 중개서비스)'의 반란… 기업가치 46조원, 반년만에 배로 훌쩍
조선일보 2014.12 06(토) 박순찬 기자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4120600064
'샤오미' 기업가치의 4배… 우버, 亞·太 사업 키우기로
차량과 승객을 연결해주는 중개 서비스 우버(Uber)의 기업가치가 6개월 만에 2배로 늘어난 412억달러(약 46조원)가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올 6월 우버의 가치는 182억달러(약 20조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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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칼라닉 최고경영자(CEO)는 "내년에는 우버가 전 세계적으로 1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동시에 수백만의 사람이 개인 차를 소유하는 것보다 우버를 이용하는 것이 더 싸고, 주차문제·교통정체도 크게 줄어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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