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모 절반 이상 "생활비는 스스로"
한국경제 2014.11.27(목) 김주완 기자
http://m.hankyung.com/apps/news.view?aid=2014112796471
생활비를 스스로 해결하는 부모가 처음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부모 부양은 자식 책임’ ‘결혼은 꼭 해야 한다’ 등의 전통적인 가족 의식도 빠르게 옅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 여파로 한국 사회가 불안하다는 국민은 급격히 늘었다.
○31%만 “부모 봉양은 가족 책임”
27일 통계청이 전국 13세 이상 남녀 3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활비를 부모 스스로 부담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0.2%로 2008년 46.6%보다 3.6%포인트 증가했다. 5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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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여자 38%만 결혼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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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이상 사회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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