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Net Korea IT/과학 2010.08.11 (수)
'로드뷰vs스트리트뷰' '사물검색vs고글스' '다음 음성검색vs구글 음성검색'.
다음과 구글이 같은 서비스로 경쟁하고 있는 분야다. 물론 세계 무대와 국내 무대라는 차이가 있지만 두 업체는 유사한 서비스로 같은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미 포화상태에 접어든 국내 포털 시장은 각 포털사이트들이 저마다 다른 개성을 가지고 이용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네이버의 가장 큰 힘은 막대한 정보량이다. 네티즌 절대 다수가 '검색'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네이버를 가장 먼저 찾는다. 이용자 참여 콘텐츠를 내세운 '지식인' 서비스는 네이버를 현재의 위치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이다.
최근 검색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3위 네이트도 SNS인 싸이월드, 메신저 네이트온 등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지난해 선보인 '시맨틱 검색'도 다른 포털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포털 시장에서 네이버에 이어 2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다음도 앞서 네이버나 네이트와는 다른 서비스로 특화된 시장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다음의 경우 많은 서비스가 전세계 1위 검색엔진 구글을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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