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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R '안드로이드폰이 아이폰보다 나은 6가지 이유' 분석

배셰태 2014. 11. 16. 11:34

안드로이드가 아이폰보다 나은 6가지 이유

헤럴드경제 2014.11.15(토) 정찬수 기자

http://me2.do/G3UUaJvR

 

모바일 패권을 다투고 있는 애플과 구글. 전 세계 점유율은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월등하게 앞서고 있다. 아이폰6ㆍ아이폰6플러스의 출시로 시장의 관심이 다시 애플 쪽으로 기울었지만, 안드로이드는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편의성으로 화고한 사용자 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최근엔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출시하면서 더욱 향상된 인터페이스를 자랑한다.

 

하지만 플랫폼 간 시샘과 질투는 여전하다. 여기엔 최신 모델에 대한 사용자들의 다양한 평가와 취향이 한 몫 하고 있다. 최근 열풍을 몰고 있는 아이폰6를 바라보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시선은 어떨까.

 

해외 IT전문매체 BGR은 13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가 여전히 아이폰보다 나은 6가지 이유’라는 컬럼을 게재하고, 아이폰의 점유율이 안드로이드를 넘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했다.

 

주목할 만한 특징들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아이폰으로 옮기기 어렵게 만든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역시 ‘선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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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모델 선택의 다양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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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확장 스토리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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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는 해상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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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개방성이다.

애플의 단점으로 지속적으로 꼽히는 폐쇄적인 운영과의 정반대 행보다. 애플은 아이 클라우드,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자사의 모델과의 연계성을 강조하지만 제약은 존재한다. 애플이 만들어 놓은 옷에 사용자가 몸을 맞추는 형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시작부터 오픈 소스에 기반한 만큼 다양한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SW) 지원에 있어 열린 생태계를 지양하고 있다.

 

마지막은 다양한 편의성이다.

개인 보안에 있어 안드로이드는 다양한 패턴과 비밀번호, 안면인식 등을 제공한다. 또 알림영역과 각종 설정 옵션의 접근도 애플 제품보다 직관적이고 빠르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가진 사용자들이 아이폰으로 쉽게 옮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