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다음 모습은 어떻게 변해갈까?
시맨틱 인텔리전스 기업 Mindaptiv ,폭발 기다리는 화약고 같아 보인다
인데이리 2014.11.02(일) 박영숙《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저자 /《유엔미래보고서2040》 저자 / 유엔미래포럼 대표
▲ 박영숙 "미래는 어떻게 변해가는가?"저자의 시맨틱 지능의 시대는 오는가?
진화하는 컴퓨터의 미래, 시맨틱 지능
시맨틱 웹이나 시맨틱 컴퓨터는 사람을 대신하여 정보를 읽고 이해하고 가공하여 새로운정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쉬운 의미를 가진 차세대 지능형 웹이다. 예를 들면, 휴가 계획을 짜기 위하여 웹상에 있는 여행 정보를 일일이 직접 찾아서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하는 대신에 자동화된 프로그램에 대략적 휴가 일정과 개인의 기호만을 알려주면 자료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웹상의 정보를 해독하여 손쉽게 세부 일정과 여행에 필요한 예약이 이루어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시맨틱 웹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로는 자원 기술 개념(RDF)과 같은 웹 자원(resource)을 서술하기 위한 자원 서술 기술, 온톨로지(ontology)를 통한 지식 서술 기술, 통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에이전트(agent) 기술 등을 들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하던 분석기능을 컴퓨터가 대신해서 인간에게 최적의 정보나 자료를 정리해주는 기능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 내부에서 발생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이해하게되면 미래의 컴퓨터는 어떻게 변할 지 예측할 수 있다. 콜로라도주의 Mindaptiv덴버테크센터에서 혁신적인 컴퓨터의 미래를 연구하고 실행하며 활동을 시작하는 기업이다.
핵심 팀과 회사의 CEO 켄 그랜빌 및 최고 기술이사 제이크 콜브의 잠재력을 파악하는 토론시간을 통해 다빈치연구소는 이 기업의 잠재력을 파악할 수 있었다. 실험실 연구를 시작한 것은 2011년에 이 연구를 시작했다.
대부분의 개발자가 새로운 코드의 수천 라인 스크립팅을 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과정이다. 컴퓨터가 객체를 어떤 모습으로 인식 할 수 있다면 손쉽게 인간의 지능을 능가할 수 있는 기계로 변환될 수 있다. 지난 3년 동안 제이크와 켄은 일종의 아이언맨 룸을 구축하는 컴퓨터를 개발하였다. 교향곡 같은 정밀도와 제스처를 통해 지시 할 수있는 공간에서 컴퓨터가 사물이나 객체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이 두 사람은 우리 모두가 주머니에 가지고 다닐 수있는 몇 가지 새로운 가제트를 개발하였고, 앞으로 훨씬 더 큰 무엇인가를 이루며 게임 체인저가 되는 이 기술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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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해온 컴퓨터 기술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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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지능
우리는 내가 생성하는 지식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랩탑, 태블릿 및 전화 등 장치를 사용한다. 우리는 전화 통화를 하면서 텍스트, 이메일, 블로그, 뉴스, 보고 사진과 동영상을 보내고 읽기도 한다. 이러한 입력과 출력을 상징적으로 인간에게 보내면서 의미를 전달하고 행동과 속성을 가진 개체를 표현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인간은 픽셀을 볼 수 없다. 우리는 화면에있는 모든 작은 사각형, 원과 사각형을 볼 수 없다. 하지만 사진이나 비디오에서는 이미지나 개별 프레임을 볼 수 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컴퓨터는 할 수가 있다. 뇌는 물체를 감지하고 가치와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 더 간단하게이 문제를 설명하자면 인간은 지금까지 인간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었다. 컴퓨터처럼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며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이다.
Mindaptiv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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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인터넷에 관해서 하나의 디바이스로부터 "지능"의 흐름은 더 커지게 될 것이다. 다양한 학습 사이클을 제공할 수 있고, 결국 이런 시맨틱 컴퓨터는 결국 인간과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게되며, 그렇게 되기위한 방법을 배울 것이다. 인간이 하는 일을 수없이 대신해 줄 컴퓨터가 탄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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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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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지능은 인공지능과 경합하여 빠르고 저렴하며, 현재 존재하는 그 어떤 컴퓨터보다 더 나은 기능을 수행할 것이다. 인간의 지능을 추월하는 컴퓨터가 탄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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