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 뇌관 터지나…5분기 연속 증가세
스포츠 조선 2014 08.26(화)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408270100295830018867&ServiceDate=20140826
지난해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가 올 들어서도 증가세가 이어지며 사상 최대치를 계속 경신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최경환 경제팀이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를 완화해 앞으로도 증가세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분기 중 가계신용(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가계신용은 1040조원으로 3개월 전보다 15조1000억원(1.5%) 증가했다.
가계신용은 가계부채의 수준을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통계로, 예금취급기관은 물론 보험사·연기금·대부사업자·공적금융기관 등 기타 금융기관의 대출과 카드사의 판매신용까지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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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1040조원 사상 최대… "문제는 향후 늘어날 빚"
아주경제신문 2014.08.2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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