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의 종말=네트워크 마케팅의 필요성
앞으로 21세기는 "노동시장의 노동력은 98%이상 컴퓨터, 인터넷, 로봇이 대신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고 <제래미 리프킨>이 자신의 저서에서 주창하였는바, 점점 일자리는 줄고 있고 실업자가 늘어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래도 오로지 노동수입만이 살아갈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재의 가난을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 취업과 창업도 시대의 흐름을 모르고 막차를 타거나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은 결코 남보다 부자가 된다는 보장은 없다. 직장생활의 미래는 상사를 보면 알고 자영업의 말로는 문 닫는 집을 보면 안다.
물론 직장인과 자영업자가 모두 비전이 없는 것은 아니다. 먹고는 살 수 있을 것이나 부자는 될 수 없다는 말이다. 외부의 환경변화에 대처하지 못하고 남보다 뛰어난 노하우를 제공하지 못하면 당연히 퇴출된다. 자신의 변화를 시도하지 못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네트워크시대로 간다. WTO, FTA에 의해서 전 세계시장은 완전개방이 되고나면 글로벌무한경쟁시대가 온다. 경쟁력이 없거나 품질이 좋지 않거나 서비스나 뛰어나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IT쪽 산업이 우리나라가 살아갈 수 있는 주력품목이라고 하지 않던가?
삼성전자를 보라!
처음 삼성전자가 내놓은 휴대폰은 외국사와 비교도 되지 못했다.97년 이전에는 <모토롤라>제품에 비교도 되지 못했으나, 공짜폰을 통하여 3-4년 동안 엄청난 판매를 기록하면서 기술개발과 업그fp이드를 계속하였던 삼성전자의 휴대폰이 지금은 전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귀족대접을 받는 이유는 어디서 ?을까?
중소기업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네트워크마케팅을 통하여 자사제품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시장을 개척하고 확대해 나간다면 가능하다. 지속적인 매출발생에 따른 기술개발과 제품개발은 세계적인 제품을 만들 수가 있다. 1개 네트워크사에서 1개 중소기업제품을 연간 100-200억정도의 매출만 발생시킨다면 그 중소기업은 충분히 세계적인 도약이 가능하다.
이제는 인적네트워크를 갖지 못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소비자들은 가격비교사이트를 공동 구매라는 수단으로 이리저리 몰려다니고 있으며 어떤 쇼핑몰도, TV홈쇼핑도 고정고객 즉 단골을 확보하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소비자들은 이제 회원제, 포인트제, 마일리지에 무관심하고 오직 현금 캐쉬만이 가장 선호를 하고 있다.
이제는 <직거래시대>로 <프로슈머> 즉 소비하면서 돈을 버는 시대가 왔다. 지금까지 봉 노릇만 해온 <소비자들의 반란>이 시작된 것이다. <21세기 최후의 유통조직>인 네트워크마케팅을 연구하고 인적집단인<소비자군단>을 만들어야 한다. 즉 [권리수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터넷과 접목된 <인터 네트워크>는 글로벌경쟁시대에서 무한대의 시장을 개척할 수가 있다. 한마디로 통신 프로슈머가 어떨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소비가 발생되는 아이템으로 현재 년 간 매출이 20조에서 앞으로 100조 시장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이다.
<모바일시대>,<유비쿼터스시대>가 도래하고 있으며 세상은 엄청 변화하고 있다. 변화하는 아이템 중 매출규모가 가장 많고 앞으로 무한대로 증가될 수 있으며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아이템이면 더욱 좋을 것이다.
WTO, FTA+유비쿼터스 시대+네트워크마케팅시대가 결합된 3-5년 후에는 "빅뱅"의 세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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