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행안부·환경부가 손잡고 나섰다.
공감코리아 대한민국 정책포털 2010.07.15 (목)
여성신문 생활/문화 2010.07.31 (토)
음식물 쓰레기통에 RFID 부착
행정안전부는 올해 하반기 ‘10년 u-도시생활폐기물 통합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이 서비스는 음식물쓰레기 용기에 RFID 태그를 부착하여 배출량만큼 요금을 부과하는 서비스. RFID(무선인식)란 전파를 이용해 먼 거리에서 정보를 인식하는 기술을 말한다. 쉽게 말해, 바코드와 비슷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RFID 태그를 활용해 연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12.6%감량(배출전망치 BAU 대비 20%)과 지자체당 평균 6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서비스가 전국으로 확산되면 연간 약 1400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예상된다. 이 서비스는 2010년 하반기 안에 서울 영등포구,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전남 광양시, 제주 서귀포시·남구, 경기 고양시 등 7개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시행된다.
1093호 [라이프] (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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