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자기계발·동기부여外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상상하라

배셰태 2014. 7. 26. 01:30

 

수십년 전의 공상과학 소설이나 영화를 다시 보면 당시에는 터무니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미 현실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 <ET>에서 외계인을 싣고 하늘을 날았던 상상의 자전거가 지난 6월 체코에서 시험 비행에 성공했고, 더 나아가 영화 <제5원소>에 등장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도 보게 될 것입니다.

 

2054년을 배경으로 한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2199년을 배경으로 한 <매트릭스>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기술들이 만들어 낸 기기와 서비스들이 이미 우리 삶의 일부가 되었고, 또한 많은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각축하고 있습니다.

 

결국 상상에서 출발한 것들이 기술로 만들어지고, 시장이 생겨나며, 미래 비즈니스와 일자리로 연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상상하는 것이다." 앨빈 토플러의 말처럼 우리가 예측한 대로 잘 준비한다면 미래는 우리가 걱정하는 것보다 훨씬 더 행복하게 삶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다양하고 풍부한 상상을 활발히 공유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상상들이 구체적 아이디어가 되고 체계적으로 관리되어 관련 첨단 기술과 서로 융합될 때 우리가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다양한 산업과 미래의 가치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지금은 '생각하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상상한 것을 어떻게 실현 가능하게 할 것인지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의 다양한 원천기술과 융합기술, 인문학, 자연과학이 총망라되어 가히 사람이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모든 것을 해결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더 확장된 상상만 하면 됩니다. 상상 자체가 지식 자산이 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는 날이 올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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