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일자리는 사라지나 일거리는 끝없이 많다

배셰태 2014. 7. 14. 18:20

일자리는 사라지나 일거리는 끝없이 많다.

한가지 기술 가져야하며, 누구나 다 컴퓨터 로봇을 쉽게 배운다.

미국의 재교육 시스템 마이크로칼리지, 나노디그리

인데일리 2014.07.11(금)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정리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5&nScate=1&nIdx=24089&cpage=1&n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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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연구소(한국대표박영숙)는 마이크로 칼리지를 열어 3개월간 필요한 지식, 완전 최신 업데이트된 지식과 기술만을 가르쳐 곧바로 일자리와 연결시켜준다. 3개월이 지나면 그 기술은 이미 옛기술이 되는 시대가 왔다.

다빈치연구소는 미국특허청과 함게 발명가전시회를 매년 11월에 개최하여 올해의 엔지니어상, 올해의 디자인상, 올해의 발명가상, 올해의 어플상 등을 준다. 여기에는 또한 대기업들이 기술스카웃을 하러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며 언론인들도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여 발명가들을 언론에 노출시킨다.

페이스북은 오큘러스 리프트(마력의 눈)를 20억 달러 즉 2조원에 인수를 발표 2013년 3월에 발표하였다. 가상현실의 안경을 만드는 오클러스 리프트회사의 젊은 창업자들은 2조원이라는 거금을 받고 기술을 팔고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작업을 지속할 수 있게되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오클러스 리프트 즉 가상현실 산업이 크게 부상한 것 뿐아니라 가상현실 디자이어, 개발자 및 엔지니어들을 급구하는 업체가 늘었다. 즉각적인 수요를 촉발시킨 것이다. 가
상현실 전문가가 2014년에는 뜨거운 기술자로 부상한다. 전공을 하거나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 별로 없다. 확실히 2015년이 되면 가상현실 교육이 크게 부상할 것이다.

 

구글과 페이스북 모두 각각 태양광 전원을 사용하는 무인항공기 회사 타이탄과 ​​Ascenta의 인수를 발표했다. 구글은 타이탄, 페이스북은 아센타를 사 들였다. 갑자기 우리는 태양광 무인항공기 엔지니어, 무인항공기 조종사, 관련 로비스트, 글로벌 네트워크 기획자, 분석가, 엔지니어, 로지스틱 전문가들이 급격히 요구되고 각광을 받는 것을 보았다. 구글 페이스북이 사 들이는 기업에 필요한 인재가 급격히 수요증가를 보이는 것이다. 첨단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술을 가진 인재의 필요성이 급부상하는 것이다.

 

테슬라자동차가 완전자동화된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는 발표를 하자마자 전문가 찾는 손길이 잦았다. 또 인텔이 웨어러블 기술 기업과 기초과학 기업을 구매하자 웨어러블 전문가가 급격히 필요해졌다. 애플이 닥터 드레의 비츠 전자기업을 구입하였고, Dropcam, Nest, Skybox를 구입하자마자 그 분야의 전문가가 급히 필요하다는 아우성이 일었다. 비즈니스 세상은 이제 이러한 전문가를 찾고있지만 그런 사람은 전혀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그것은 대학들이 그런 새로운 기술을 전혀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대학생들이 준비하는 것과 전혀 다른 기술을 배울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가상현실, 네스트, 스카이박스, 타이탄 등 구글, 페이스북, 애플등이 수조원에 사들이는 기업들, 여기에 들어와 일할 새로운 기술을 배운 사람이 없다. 사실 이런 새로운 기업이 성공하기위해서는 이런 기술을 대학에서 4-5년 이전에 가르쳐야한다. 그러나 대학들은 이런 신기술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기업, 산업의 인력 요구사항을 대학이 더 이상 담당할 수 없게되었다. 대신 새로운 스킬 변화는 이제 3~4개월안에 가르쳐서 구글, 애플 등에 취직을 시켜주는 마이크로 칼리지가 뜬다.

 

2014년 6월 Udacity의 창시자 세바스찬 쓰런(Sebastian Thrun)은 이제 유다시티에서 신기술 솔루션을 짧은 코스 과정으로 훈련시켜서 고용할 회사와 연결시켜주는, 신기술 초기 수요기간 내에 졸업시키는 동시에 100% 일자리를 보장하는 NanoDegree를 발표했다. 유다시티의 나노디그리는 기업이 필요로하는 신기술을 3-4개월에 훈련시켜 취업시키는 다빈치연구소의 마이크로 칼리지와 비슷한 과정이다.

NanoDegrees 및 마이크로 칼리지는 직업을 바꾸려는 사람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과정이 되는 이유가 바로 곧장 취업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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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실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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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우선 프레임이어야

 

인간이 일자리는 부족해도 일거리는 부족하지 않다. "새로운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의 종류는 참으로 빨리 변하며, 재교육 개입의 형태없이 테크노 문맹이 되어버리면 새로운 일자리를 얻기가 영구적으로 불가능하다. 손상된 인재가 될 뿐이다. 이 재교육 과정은 각 참가자의 인생의 역정, 길의 변경을 시도하는 터널의 끝에서 희망과 잘 조율되는 경력변화가 필요하다.

 

저숙련공 즉 수위, 운전수, 부두 노동자가 기술적인 일, 즉 신기술로 재교육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은 완전 거짓말이며 극복해야할 논리이다. 수위 운전수 들도 컴퓨터언어도 배우고 신기술도 이제는 배울 수 있다. 기술교육이 쉽기 때문이다.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설계로 만든 빠른 재교육 프로그램은 실습 및 주문형 튜토리얼 지원과 결합하여 단번에 기술을 가르치고 배우게 한다. 학습 환경이 근로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그리고 미래의 핵심인력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가르친다. 

 

인간 배치 우선적으로

 

우리의 경제는 사람을 기반으로한다. 인간이 물건을 구매하는 주체이며, 커넥터, 의사결정자, 그리고 우리의 경제가 작동하도록 하는 교역파트너이다. 인간 없는 경제는 없다. 그래서 자동화는 도구상자, 컴퓨터, 로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 값나간다. 기술 한가지는 꼭 필요한 세상이다.

- 도구상자를 보유한 사람이 도구상자가 없는 사람보다 유리하다.  

- 컴퓨터를 가진 사람이 컴퓨터 없는 사람보다 더 가치가있다.

- 로봇이나 기계를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보다  더 가치가있다.

 

건설적인 기술과 소멸시키는 기술

 

1700 년대에 미국 고용인구의 약 97%가 농업인구였다. 오늘날 그 수는 약 2% 정도이댜. 지난 2세기 동안, 모든 농업인구 95% 이상이 기술에 의해 대체된 것이다. 트랙터나 로봇장비에의해 대체된 것이다.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일을 하도록 강요하는 모든 산업,  오늘날 근로자가 줄어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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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에서 기회 찾기

 

맥킨지글로벌연구소 2011/05/10 연구에 따르면 " 인터넷 문제: 성장의 Net 연소에 미치는 영향, 작업 및 번영", "인터넷은 지난 5년 동안 GDP 성장의 21%를 차지했다."고 말한다. 이 연구의 결론은 인터넷이 일자리 창출의 핵심 촉매이라는 결론이다. 조사 대상 4,800 중소 기업은 자동화나 기술발전으로 잃게된 일자리 1개에 인터넷관련된 일자리가 2.6개가 탄생하였다고 말한다.

 

1인기업 시대가 왔다. 대부분 1인기업이며, 데스크톱 자동화를 갖춘 1인기업이 대기업을 감당하는 상황이 된다. 1985년 애플 LaserWriter 출판기가 인터넷출판 온라인 출판의 시대를 낳았듯이, 2010년 MakerBot의 Thing-O-Maticd 이 3D프린터 기술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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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2단계 프로그램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지만 항상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지혜를 모은다. 재훈련, 견습 및 작업에 적합한 기회로 실업군을 재훈련시키며 희망을 갖도록 준비시켜야한다. 사람들은 재도전하고 도전하여 신 솔루션을 개발하도록 해야한다.

 

자동화 및 AI, 인간의 능력은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하게되며 인간은 이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여전히 미래의 세대에게 필요한 것을 아직 다 만들지 못했다. 상상력이 부족하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이 여전히 남아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문제를 풀기위해 아직도 더 많이 노력해야한다. 일거리가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