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이동통신 3사 모두 빨래줄 장사에 뛰어든 알뜰폰(MVNO)시장

배셰태 2014. 7. 9. 13:40
KT LGU+, 알뜰폰 장악 본격 ‘개시’…이통3사 모두 알뜰폰 진입

미디어스 2014.07.09(수)

 

KTis ‘M모바일’, 미디어로그 ‘Umobi’… “미래부와 이통3사 책임”

 

알뜰폰, ‘KT-LG유플러스’ 가세로 ‘SK텔레콤’과 또 다른 3파전

아주경제  2014.07.09(수)

[이통3사 알뜰폰 브랜드]

 

 

이통 3사 모두 뛰어든 알뜰폰 시장

한국일보 2014.07.09(수)

 

KTㆍLG유플러스도 진입하자 기존 중소업체들 강력 반발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마저 알뜰폰(MVNO) 사업을 개시하면서 대기업 이통 3사가 모두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었다. 알뜰폰이란 기존 이통 3사의 통신망을 싸게 빌려서 이통 3사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하는 이동통신 서비스다.

 

KT는 계열사인 케이티스(KTIS)를 통해 9일부터 'M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알뜰폰 사업을 개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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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도 자회사 미디어로그를 통해 '유모비(Umobi)'라는 브랜드로 9일부터 알뜰폰 사업을 한다고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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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지난해 자회사인 SK텔링크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이미 진출해 약 16% 점유율을 갖고 있다.

 

이처럼 이통 3사들이 일제히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면서 기존 중소 알뜰폰 업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대기업 이통사들이 알뜰폰 시장까지 잠식한다는 우려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같은 우려 때문에 이통 3사의 알뜰폰 자회사들이 관련 시장의 50%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을 가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