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2014.06.18(수)
입점 브랜드 1,400개에 상품 종류 6만개 넘어
4년만에 폭발적 성장세
8조 육박하는 시장 놓고 모바일 쇼핑 치열한 각축전
<중략>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대대적으로 모바일쇼핑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소셜커머스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3,700만명에 이르는 가입자를 발판으로 카카오톡이 본격적인 마케팅 공세에 나서면 고스란히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모바일 쇼핑 서비스 '선물하기'에 입점한 상품은 최근 1,400개 브랜드에 상품 종류만 6만개를 넘어섰다. 지난 2010년12월 5개 브랜드의 100개 남짓한 상품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비교하면 폭발적인 성장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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