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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D 프린팅산업 인력 2020년까지 1천만명 육성

배셰태 2014. 6. 18. 21:34
3D 프린팅산업 인력 2020년까지 1천만명 육성

연합뉴스 2014.06.18(수)

 

회의 주재하는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 (서울=연합뉴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이 1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제1회 3D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미래부 제공)

 

3D 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 기술전략 로드맵 수립

 

정부가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3D 프린팅산업을 키우고자 '1천만 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회 3D 프린팅산업 발전협의회'를 열어 이를 핵심으로 하는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 협의회는 지난 4월 제5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에서 발표된 3D 프린팅산업 발전 전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출범한 범정부 정책 협의체다. 윤종록 미래부 2차관과 김재홍 산업부 1차관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13개 부처 고위 공무원이 참여한다.

 

협의회는 우선 3D 프린팅 기술 체험·교육을 활성화해 2020년까지 1천만명의 활용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