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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최대 부상산업, 신재생에너지 중에서 가장 큰 분야는 우주태양광이다

배세태 2014. 6. 11. 10:44

우주태양광 발전 2040년? 일본 JAXA의 놀라운 발표,

우주태양광으로 일본의 공단을 돌리고 시부야 네온을 밝히겠다는 전략,

경쟁국 중국도 2040년 모든 전력은 우주태양광으로

인데일리 2014.06.10(화)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4&nScate=&nIdx=23576&cpage=1&nType=1

 

최대 부상산업은 신재생에너지이다. 이 분야는 전 세계 자동차시장 즉 2025년에 전기차가 미국시장 640조원, 여기에 곱하기 3.6을 하면 세계시장이 된다. 그러나 자동차시장보다 11.3배나 큰 것이 바로 기후에너지 시장이다.

 

미래 신재생에너지 중에서는 어떤 분야가 가장 큰가? 모두가 묻는 질문이다. 여러가지 보고서가 많이 나와있다. 가장 큰 것은 태양광이다. 태양광은 인간이 아직도 1%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충분한 에너지를 인간이 기술부족으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태양광 다음은 역시 풍력, 그리고 지열, 그 다음은 바이오연료 등이다. 하지만 태양광은 너무나 커서 다른 에너지를 다 집어삼킨다고 한다.

 

<중략>

 

태양광은 현재 태양광패널이 16-19% 정도의 효율성을 가지지만, 특히 그래핀이나 탄소나노튜브 나노기술이 진화하면 60%까지의 효율성을 가진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도 우주태양광기술이 보편화되는 2030년이되면 90%의 효율성을 가지는데, 그 이유는 우주에서는 태양이 24시간 떠 있고 바람도 잘 불지않고 구름도 없고 태풍이나 기후변화도 없다.

 

지구 내의 에너지 수요는 급증하고 있다. 인터넷이나 모든 것이 에너지를 필요로하고 있다. 사물인터넷이나 미래에 부상하는 기술은 에너지 없이는 전혀 실현이 불가능한 컴퓨터와 연결이 되어있다.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한국대표 박영숙)은 앞으로 최대의 전력생산은 우주태양광에서 온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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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재해가 발생한 후 일본은 석유와 석탄 매장량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는 급성장하였다. 그래서 원자력발전소들을 많이 지었지만 원자력은 종말을 구하고 있고 일본은 2040년후에는 원자력을 폐기하고 우주태양광을 선택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중국도 우주태양광기술을 개발하여 2040년에 대부분의 에너지발전을 바꾸겠다고 하였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는 최근 세계 최초의 1기가 와트 발전소 건설을 개발하는 우주태양광 개발 25년 계획을 발표했다.

 

결론

 

국가의 자존심을 세우는 이 우주태양광 기술은 개발자 자신의이름이 역사책에 남을 것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개발 욕망을 가진다. 최초의 우주기반 전력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은 노벨수상 감이 될 수도 있다.

 

미국의 영향력이 유럽과 아시아에서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우주기반의 발전소는 NASA를 재 활성화하고 지원을 끌어내는 중요한 프로젝트로서의 흥분할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가장 적극적인 자세로 이 기술을 개발중인데, 우주항공기술을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 거대한 프로젝트를 수행 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그래서 중국은 일본을 지켜보고있으며, 우주태양광 기술을 2번째로 개발하는 국가가 되려한다.

 

러시아는 기존 우주산업을 대부분의 신규기술자에게 기술이전을 해서 앞으로도 영향력을 지속하려 할 것이다.

 

일본의 명백한 3대 경쟁자일 뿐만 아니라 이 기 에 장기적인 이익을 인식할 가능성이 있는 나라가 한국, 독일, 프랑스 같은 나라이다. 그 외의 나라들은 아직 이 기술을 인정하지 않고있지만 이제 이미 우주태양광 경쟁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