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미래교육 시스템의 대변혁

배셰태 2014. 6. 10. 19:18

미래교육시스템 대변혁,

아무 곳에서 아무 강좌를 들으면 글로벌학점은행에서 크레딧발부, 이력서로 활용.

토마스 프레이,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정리

인데일리 2014.06.10(화)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 / 유엔미래보고서2030 저자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5&nScate=&nIdx=17284&cpage=1&nType=1

 

앞으로 교육시장은 어떻게 변하나? 마이크로 크레딧, 미래의 교육제도는 대변혁이 다가오고 있다. 각 단위별 학교가 소멸하고, 거대한 학점은행 즉 마이크로 크레딧을 통합하여 어디서 어떤 학점을 누가 받았는지를 한꺼번에 통합하여 알려주는 시스템이 나온다.

 

누가 어느 대학을 나왔고, 그 다음 평생교육원에서 아니면 코세라 등 무료 온라인과정을 통하여 어떤 것들을 들었는지 모든 학점이나 학업에 관련된 신용금고가 뜬다. 여기에서 발부하는 크레딧을 가지고 학생들은 자신의 이력서를 대신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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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는 학교 교육 시스템 변화를 볼 것이다. 시험은 테스트 센타에서 치르고, 마이크로 크레딧으로 변하는 신용은행이 대거 등장하는 것을 보게된다.

 

고등학교에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 5-10가지를 나열한다면 무엇이 있을까?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기술이나 지식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유명한 사람들은 당신이 어떤 세로운 것을 보여줄 때가지 사람들이 그들이 무엇을 원했는지를 알지 못한다." 라고 말했다. 교육자는 "학생들이 무엇을 위해서 무엇을 계획해야하는지를 잘 모른다."라고 말한다.  이 두가지 차이점은 스티브 잡스가 살았거나 죽었거나 새로운 것에 대한 시장수요가 변하고, 많은 제품은 실패를 맛본다라는 점이다.

 

몇 가지 옵션을 생각하고 미래의 고용주,​​ 교육시스템의 변화를 우리는 기대하고 있다. 좀 더 소비자 중심 교육시장을 생각해 보자.

 

학생은 수도없이 어떤 "제품"을 필요로하고 우리의 교육제도가 우리가 원하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가르쳐주기를 원한다. 모든 과정에서 사용자, 실 소비자 중심의 기술이나 제품을 만들 수 있게하고, 어떤 것들이 사라질 것인지를 알려주는 교육을 원한다. 시장은 늘 변덕스럽고, 오늘날의 소매점도 소비자의 변덕에 따라 변한다.

교육의 변화:

 

홈 스쿨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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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un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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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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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추세에 맞는 미래 시스템 만들기

 

오늘날 전통 교육 인프라는 완전히 해체 되고있다. 전통 교육 시스템은 대거 붕괴 또는 해체될 것이다. 모든 교육은 무료로 급속한 변화를 지속하며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로나 온라인 학습이 가능하게 되고, 필요한 지식은 즉각 생성되고 제공된다. 

 

1) 학업 신용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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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래의 시험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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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이크로 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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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에 현존 대학 50%가 소멸하며, 2020년에는 미국학생인구의 10%가 홈스쿨을 다닐 것이며, MOOCs는 현재 대학교를 대체하려하지만 학점은행기관 등 자신들이 공부한 과정을 인정해주는 큰 크레딧 은행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