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참전’ 스마트홈 시장 5년내 천억불↑
- 지넷트코리아 2014.06.09(월)
美 시장조사업체 SA 분석 연평균 19% 급속성장
애플이 스마트홈 플랫폼 ‘홈킷(HomeKit)’을 선보이며 시장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구글과 애플, 삼성전자 등 주요 글로벌 IT 업체들이 주도하는 스마트홈 시장 규모가 5년 내로 1천억달러(약 102조원) 이상으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9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480억달러(약 49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오는 2019년까지 매년 19%의 연평균성장률(CAGR)을 보이며 1천150억달러(약 117조5천억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오는 2019년에는 약 2억2천400만 가구에서 적어도 한 개의 스마트홈 시스템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는 전망했다.
2019년까지 스마트홈 최대 시장은 미국이 차지하겠지만 유럽과 중국 등에서도 빠르게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의 시장전망치에는 스마트홈 관련 하드웨어와 서비스를 비롯해 설치비 등 기타 비용이 포함됐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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