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 테슬라자동차 CEO 스티브 잡스 사망후 미국젊은이들의 최대영웅으로 부상,
테슬라전기차 구글무인자동차가 현대자동차 추락시키나?
인데일리 2014.04.23(수)
▲ 수퍼충전기, 30분만에 테슬라자동차 80%충전가능, 차 한대사면 무료충전 영원히 기름값없는 전기자동챠. 직장에서 전기충전 가정에서 사용, 한전끊고 모든 전기 무료로 사용하는 미래 |
스티브 잡스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영웅으로 잊지 못하고 있다. 미국 실리콘벨리에서의 새로운 창업을 시작하는 젊은이들은 아직도 그를 영웅시하지만, 이제 그들은 앨런 머스크를 미국 최대의 영웅이라고 바라본다.
그가 개발한 테슬라자동차는 미국인들이 가장 타고 싶어 하는 자동차중 하나다. 테슬라자동차는 전기차로 2020년만 되어도 전통적인 자동차 즉 기름자동차를 소멸시키는 파괴자 (disruptor)가 될 것이다.
4월 22일 테슬라 버몬트공장 전시관에 들린 기자가 만난 테슬라구매희망자들의 반짝이는 눈망울에서 그들의 테슬라를 갖고 싶어하는 열망을 보았다. 미국인들이 서서히 테슬라자동차에 빠져들고 있었다. 부유해보이지 않는 일반인과 노인들에게 왜 테슬라를 사고 싶은지 물어보니, 그들은 기름 값이 들지 않고 자동차한대만 사면 죽을 때까지 무료로 자동차를 굴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구글 수퍼충전기가 언제 어디서나 무료 충전을 가능케 해주기 때문이란다.
그러면 과연 테슬라자동차는 무엇을 파괴하는 기술(disruptor)가 될까? 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과연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은 어떻게 될까?
<중략>
우리는 테슬라가 구글과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곧 볼 수 있게될 것이다. 그것은 구글은 무인자동차의 운영시스템만 판매하지 자동차생산업체가 되기를 원치 않는다. 그 이유는 제조업에 뛰어들어가 보니 만만치 않더라는 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교훈은 모토롤라를 사서 다시 판 경험에서 얻었다. 하지만 구글로서는 더 많은 전기차가 더 빨리 나와서 구글 무인자동차 운영시스템을 사줘야하기 때문이다. 경쟁자로서 파트너로서 두회사가 지구촌의 자동차시장을 삼킬날이 머지않았다는 것이 미래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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