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 단돈 50달러… 판매는 내년 1월부터
Google(구글)이 조립식 스마트 휴대전화(조립식 스마트폰) ‘아라’를 내년 1월부터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약 50달러(한국돈 5만2000원)다.
구글의 아라 프로젝트 책임자인 폴 에레멘코는 15일(현지시간) 마운틴 뷰의 컴퓨터 역사 박물관에서 열린 ‘아라 개발자 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과 함께 시제품을 공개했다.
<중략>
에레멘코는 내년 1월 내놓을 첫 제품에 ‘그레이폰(회색폰)’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중략>
예레멘코는 “우리가 원하는 것은 마치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생태계처럼 스마트폰 하드웨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그레이폰이 비닐로 밀봉 포장돼 동네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물건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ICT·녹색·BT·NT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5만원짜리 조립식 스마트폰 '아라(Ara)' 공개 (0) | 2014.04.17 |
---|---|
삼성전자 갤럭시S5,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사자 열풍' (0) | 2014.04.16 |
[스크랩] 민·관 합동으로 통신서비스 이용자 역량강화에 나선다. (0) | 2014.04.16 |
[스크랩] 내가 차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차는 나에게로 왔다 (0) | 2014.04.16 |
3D 프린팅 선점 위한 각국 쟁탈전 (0) | 2014.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