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무한대로 다운로드받는 시대열린다.
앨런 뇌과학연구소가 수년에 걸처 모든 데이터 연구,
최초의 포유동물의 포괄적인 뇌 신경망 로드맵이 나왔다.
인데일리 2014.04.07(월) 박영숙 유엔미래보고서 2040 저자 정리
인간의 뇌를 연구하는 연구기관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앨런 뇌과학연구소는 일찍 이 분야에서 처음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앨런 뇌과학연구소는 빌 게이츠와 마이크로소프트를 공동창업한 폴 앨런이 만든 연구소이다.
이번 개발된 이 앨런의 "뇌 아틀라스(세계지도)"는 뇌의 신경망 지도를 완성한 것으로 뇌 기능을 3D영상으로 다양한 데이터로 지구촌인구가 다 함께 들어가서 무료로 볼 수 있게되었다. 결국 뇌 역할을 알게되면서 뇌의 기능을 융합시키고 하나로 통합하여 인간이 활용할 수 있게하는 '글로벌 브레인'의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의도이다.
글로벌 브레인이 완성되는데는 5-10년이 걸리겠지만 일단 이 글로벌 브레인이 완성되고 여기에 인간의 지식이 다 다운로드된다면, 즉 위키피디아의 지식, IBM수퍼컴퓨터의 지식, 사물인터넷의 지식들이 다 한 군데로 모이는 글로벌 브레인이 탄생된다면, 이제 학교의 소멸과 교사 교수의 소멸, 그리고 지식을 외우거나 배우는 것이 아니라 업로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시대가 오는 것이다
그럼 폴 앨런은 누구인가?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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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유엔미래보고서 2040
-도전하는 미래가 살아남는다
http://blog.daum.net/bstaebst/11136
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저 |교보문고 |20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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