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14.04.06(일)
<중략>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전환하고 싶다는 직장인이 10명 중 7명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포털 파인드잡에 따르면 25세~39세 정규직·비정규직 남녀 1583명을 대상으로 ‘시간선택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정규직의 70.8%, 비정규직의 72%가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전환하고 싶다고 답했다.
<중략>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박정환(31·춘천시)씨는 “급여가 줄어서 아쉽긴 하지만 개인생활과 자기개발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미래를 봤을 때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파인드잡 관계자는 “이는 개인생활의 가치를 중시하는 개인생활 중심자가 늘어나면서 나타난 현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 전세난] 전세금 급등세...'버블' 붕괴 우려 (0) | 2014.04.07 |
---|---|
자산의 70%가 부동산…노후에 '독' 될수도 있다 (0) | 2014.04.07 |
자영업자 가계부채의 특징과 시사점-현대경제연구원 (0) | 2014.04.06 |
OECD 평균보다 실업률 낮은데 고용률도 낮다? 비밀은 고학력 '백수' (0) | 2014.04.05 |
한국의 초·중·고·대학교는 왜 정작 필요한 과목은 가르치지 않나 (0) | 2014.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