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D넷 코리아 2014.04.03(목)
모바일 시장 확대 위한 과감한 베팅
마이크로소프트(MS)가 9인치 이하 기기에 대한 윈도폰 운영체제(OS) 라이선스를 무료화했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기에 대한 윈도 라이선스도 무료로 풀었다.
테리 마이어슨 MS OS그룹 총괄부사장은 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빌드2014’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9인치 이하 태블릿 및 휴대폰과 IoT용 윈도의 라이선스는 앞으로 무료”라고 선언했다.
그는 무료화에 대해 "윈도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 창조를 가속화하고, 사용자 수를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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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리 마이어슨 MS OS그룹 총괄부사장 |
그는 이어 "MS는 IoT를 위한 윈도를 내놓을 준비가 됐다"며 "(IoT라는) 영역에서 새로운 기기와 경험을 창조하는 것을 독려하기 위해 IoT용 윈도 라이선스도 무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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