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2014.04.04(금)
- 입고싶은 옷 파는 상점 찾고 일정에 맞는 장소 알려주고 '손 안의 개인 비서'로 진화
- 생체인식 등 컴퓨팅 능력 향상 각종 웨어러블기기 중앙허브로 사용자 맞춤형 기능에 중점
- 스마트폰이 5~10년 후에는 각종 웨어러블 기기들과의 융합과 생체인식 기능 향상 등에 따라 충실한 '개인비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미 경제전문 방송 CNBC가 4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앞으로 스마트폰의 발전 방향성은 크기나 두께 등 디자인 요소보다 컴퓨팅 능력 향상에 따른 사용자 맞춤형 기능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전망했다. 특히 요즘 각광 받는 스마트안경이나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제어하는 역할로서 스마트폰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IT 컨설턴트인 톰 치즈라이트는 "스마트폰은 웨어러블 기기의 '중앙 허브'와 같은 구실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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