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World 2014.04.04(금)
구글 프로젝트 아라(Project Ara)를 구성하게 될 레고 조각 같은 부품들이 3D 프린터에서 생산되어 내년 초로 예정된 맞춤형 스마트폰용 출시에 맞춰 출하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아라를 통해 구글은 사용자가 모듈형 부품을 탈착해 원하는 하드웨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제공하고자 한다. 구매자는 빈 휴대폰 프레임을 구매하고, 선택한 하드웨어 부품을 프레임 뒷면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예를 들어 카메라 기능 대신 추가 배터리를 삽입하는 식의 구성이 가능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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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리아스 리서치의 대표 애널리스트 짐 맥그리거는 프로젝트 아라가 기존 스마트폰을 대체하지는 않겠지만, 3D 프린팅 산업에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맥그리거는 “3D 프린터 제조 업계와 아티스트 커뮤니티, 틈새 애플리케이션 등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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