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2014.03.13(목)
4000개 이르는 협동조합의 운영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맞춤형 교육을 지원한다.13일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의 역량강화와 운영상 애로 해소를 통한 지속가능성 제고에 중점을 두고 올해 협동조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과 관련한 정책을 처음 시작한 지난해에는 설립지원과 설립초기의 기초 운영능력 배양을 위한 실무 교육에 힘을 쏟았고, 올해는 창업단계별·임직원별 맞춤형교육, 상시상담·경영코칭 등 다각적인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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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는 협동조합이 건실한 경제사회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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