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2014.02.24(월)
500번째 협동조합 ‘노량진수산시장협동조합’ 신고 수리
서울시는 지난해 협동조합기본법 발효 이후 현재 500개 협동조합의 설립신고가 수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업종별로 보면 문구·화훼·식료품 등 ‘공동구매 및 판매’ 관련 협동조합이 127개로 가장 많았다. 또 강사양성·창업교육 등 ‘교육 및 서비스업’이 80개,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이 52개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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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500호 협동조합 설립을 계기로 시민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협동조합을 설립·운영 할 수 있도록 △기초교육확대 △심화교육과정신설 △밀착컨설팅 △사례공유 △온라인 상담 확대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진우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협동조합의 기본이념인 자주·자립·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건전한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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