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는 씨앗을 뿌리고 얼마가 지나야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성공은 그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시점을 제대로 알 수 없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그 시점을 분명하게 알 수만 있다면 그때까지 아무리 힘든 고생이라도 참고 견딜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것을 알 수 없기 때문에 중도에 포기하는 것입니다.
하루 중에 가장 어두운 시간은 해가 뜨기 직전이고, 일 년 중 가장 추운 시절은 봄이 찿아오기 직전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 `이제는 포기할 수밖에 없다` 는 극한적인 상황이 성공의 정상을 바로 눈앞에 둔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 포기하면 성공의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승자와 패자의 차이는 간발의 차이입니다. 커트라인이 60점인 시험에서 결과가 59점이라고 하면, 공부를 전혀 하지 않고 0점을 받은 사람과 조금도 다른 것이 없게 됩니다. 그동안 노력한 59점도 아무 소용이 없게 됩니다. 그러나 59점에서 1점만 더 받으면, 그 결과는 1점이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불합격에서 합격이라는 전혀 다른 상황으로 바뀝니다.
가장 좋은 것은 언제나 마지막에 나타납니다. 공연에서도 진짜 주인공은 언제나 맨 나중에 나옵니다. 그 주인공을 보기 위해서 끝까지 참고 견뎌야 합니다.
`이 정도로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 때도 서둘러서 끝내지 말고 `하나 더 할 수 있다면 무엇일까?`를 생각하면서 한걸은 더 나아가는 작은 노력이 큰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이제까지 보다도 `한 번만 더! 마지막으로 한 번 더! , 여기에 성공의 비결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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