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뉴스 2013.12.31(화)
정부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3.9%로 전망하고 일자리 45만개를 새로 늘리기로 했다. 또 공공부문 개혁과 경제민주화, 창조경제 등은 중장기적인 경제 체질 개선 과제로 설정해 집중 관리한다.
정부는 지난달 27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014년 경제정책방향’ 을 발표했다.
정부는 경제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최대 목표로 설정하고 내년에는 내수 활성화에 사활을 걸기로 했다. 기업의 투자 걸림돌을 없애자는 차원에서 투자활성화 대책은 분기마다 내놓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경제 체질을 개선하고자 공공부문을 개혁하고 경제민주화를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정책금융기관 중심으로 창업자 연대보증제도도 개선하기로 했다.
김철주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은 “내년은 경제가 정상 성장궤도로 복귀하느냐 저성장 흐름으로 다시 추락하느냐 판가름하는 시기”라며 “내수 활력을 확보하고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를 늘리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올해 3대 정책과제로 청년창업·재창업 활성화, 중소기업 정책 실효성 제고, 소상공인·전통시장 활력 회복 등을 제시했다.
..이하 전략
'시사정보 큐레이션 > 공유·사회적 경제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야 "협동조합 이슈를 잡아라"… 與도 특위 설치 (0) | 2014.01.03 |
---|---|
경제민주화와 창조경제를 큐레이션하는 배세태의 블로그와 SNS (0) | 2014.01.01 |
경제민주화악법, 신규순환출자금지 본회의 통과(`13.12.31) (0) | 2013.12.31 |
[공유경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모두 공유한다 (0) | 2013.12.30 |
기획재정부,1차 협동조합 기본계획(2014~2016년) 심의 의결 (0) | 2013.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