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소리 2013.12.12(목)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금융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지원을 강화해서 창조경제의 씨드머니(종잣돈)가 넘치도록 만들 것"이라며 "이러한 노력을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핵심고리가 금융"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삼성동에서 미래창조과학부 및 7개 경제단체 공동주최로 열린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창조경제 구현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신산업과 신시장, 새로운 일자리라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이디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만들고, 체험하고, 구체화해서 실현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창조경제의 핵심 전진기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정부에서는 창작과 교류, 협업의 공간으로 '오프라인 창조경제타운'을 전국 곳곳에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각 부처별로 운영돼 온 다양한 창조경제 지원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연계해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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