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통계청, 2013년 사회조사 결과 발표

배셰태 2013. 12. 4. 13:59

"노후준비 없다" 27%…"자녀와 같이 안살련다" 73%

연합뉴스 2013.12.04(수)

서울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이 계단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DB>>

 

'회사 옮겨야 하나'..직장인 60%가 '고용불안감'

이데일리 2013.12.04(수)

 

통계청, 2013년 사회조사 결과 발표
절반 가량이 본인 소득에 '불만족'
향후 늘려야 할 복지서비스는 '건강'

 

청년들 절반 "국가기관·공기업 취직 할래요"

 머니투데이 2013.12.04(수)

 

청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장은 국가기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가기관, 공기업 등 정부기관에 원하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웠다. 또 본인소득에 만족하는 사람은 10명중 1명에 불과한 반면 절반 정도는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지난 1년 “소득은 줄고 부채늘 늘고”

 파이낸셜뉴스 2013.12.04(수)

 

국민들은 지난 1년(2012년5월~2013년5월) 동안 가구소득은 감소한 반면 부채는 증가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도 가구 재정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와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비율이 크게 차이가 없었다

 
'나는 하류층' 생각하는 국민 비율 46.7% '사상 최고'

 조선비즈 2013.12.04(수)

 

사회·경제적 지위 올라갈 수 있다는 희망도 매년 하락
전반적인 생활여건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소폭 늘어

 

통계청이 4일 발표한 ‘2013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소득 직업 교육 재산 등을 고려한 사회경제적 지위를 하층으로 판단하는 국민이 46.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간층은 51.4%, 상층은 1.9%였다. 총 3만8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