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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가 한국을 바꾼다-김수동 대과연 공동대표

배셰태 2013. 11. 27. 12:21
[대과연 김수동 박사 인터뷰] 창조경제가 한국을 바꾼다

 Korea IT Times 2013.11.26(화)

 

창조경제의 완성은 대중(Crowd)과 금융•소비유통•기술•교육플랫폼의 유기적 결합으로 부터 시작된다

 

<중략>

 

“진정한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대중(Crowd)이 주체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금융•소비유통•기술•교육중심의 4대 플랫폼(platform)이 구축 되야 한다.”

 

박근혜정부 출범 과정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던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에서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수동박사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법무법인 한별에서 상임고문으로 일하고 있는 터라 현업에서의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는 12월 12일에서 15일까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여 진행하는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한국디지털금융연구원이 중심이 되어 진행할 예정인 크라우드펀딩 금융플렛폼에 관한 주재를 담당하고 있고 이를 위한 창조경제박람회 준비회의도 주재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창조경제 비전 구축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19일 Korea IT Times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창조경제는 정부의 인위적인 리드가 아닌 대중(Crowd)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심이 된 창조경제”라며 “정부는 직접적인 법규나 정책 실행 보다는 SNS 채널 등을 통해 대중(Crowd)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창조경제의 중심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대의 화두 창조경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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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창조경제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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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유통•기술•교육중심의 4가지 플랫폼은 어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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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최하는 창조경제박람회는 어떤 성격이며 새로 출범한 창조경제기획단의 역할은.

 

“12월 12일에서 15일까지 창조경제박람회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창조경제 박람회는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창조경제의 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박람회로서 민간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창조경제의 모습을 부각시키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박람회를 통해 꾸준히 인재를 발굴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도록 추진된다. 박람회 전시공간은 창조경제 성장과정 ‘아이디어→도전→성장→상생’의 각 단계를 사례중심으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그리고 창조경제기획단은 올바른 크라우드펀딩의 정착 및 위의 4가지 플랫폼을 이끌기 위해 출범했다. 앞서 언급했듯 크라우드펀딩은 창조경제를 이끌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플랫폼이기 때문에 창조경제기획단은 창조경제 박람회 이후에도 크라우드펀딩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