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2013.11,21(목)
구글이 1900여개 매체의 기사를 모아 볼 수 있는 `구글 플레이 뉴스스탠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사용자는 뉴스스탠스를 통해 다양한 기사를 접하고 자신의 관심 분야 혹은 선호 매체를 지정해 맞춤형 뉴스를 받아 본다. 관심사 기반 개인잡지 발행으로 인기를 끄는 플립보드와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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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하디맨 뉴욕타임스 모바일 콘텐츠 총괄은 “구글 뉴스스탠드는 언론사 콘텐츠를 독자에게 연결하는 유력 채널의 등장이란 점에서 의미 있다”고 말했다. 경계의 목소리도 있다. 언론사 콘텐츠가 구글 서비스에 종속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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