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de&deep] 인터넷상의 가상화폐… “컴퓨터를 파면 돈이 나온다”
- 국민일보 2013.11.01(금)
기회의 화폐 ‘비트코인’<중략>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비트코인이 생소하다. 8월 말 현재 우리나라의 전 세계 비트코인 지갑 다운로드 비중은 0.2%에 불과하다. 중앙은행인 한국은행도 비트코인의 사용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지난 28일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류성걸 의원이 비트코인의 우리나라 적용 여부를 묻자 한국은행 박원식 부총재는 “비트코인이 지급수단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며 “다만 현금통화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한 연구는 지속할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최근 중국의 구글로 불리는 포털사이트 ‘바이두’가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도입하는 등 이 가상화폐는 점점 현실화폐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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